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9/18
허공(하늘보다 허공이란 표현이 좋네요)에서 노을 사이를 걸어다니며 산책하실거 같네요~
노을에 물든 뒷모습이 빨갛게 물든 구름에 가려져서 안보일 때도 있겠지요
하늘의 별자리도 세어보고 기분 좋게 노을 속을 걷고 싶은 만큼 걷고 땅으로 내려오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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