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9/25
저도 언니,오빠가 있는 친구들이 부럽더군요.
제가 맏이이다보니 앞에 서 있어줄 이가 없어요.. 
사회에 나와 몇십년 알던 언니는 몇년전에 병으로 같은 하늘 아래 있지 않네요..
가족끼리 뜻맞아 즐거이 보낼 수 있다는게 참 큰 행복이다 싶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계시니  뭔 날에만 모이고 모여도 대면대면 앉아있다 헤어지는 분위기라 모친 돌아가시면 이마저도 모일까 싶습니다.
어린시절엔 친척 다 모여 꽤나 시끌벅적 했었는데 어른들 다 돌아가시고 나니 그냥 한때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북적이는 분위기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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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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