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경찰 경비원 배치를 해야했고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혼잡 관리를 할 필요성이 있었고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교통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북유럽 국가들의 반응을 소개한 미드솜마르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과연 일부입니까? 제가 공유한 문제만 2개입니다. 그 외에도 공유하지 않은 문제점이 많습니다. 사건 이후의 언행 실수는 일부러 뺐습니다. 그게 본질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어질현님께서는 얘기의 본질과는 자꾸 빗겨가시네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 이상한 노래, 밀라고 소리치는 사람 등이 논의를 시작한 얘기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아까부터 부러 언급하지 않았는데, ‘그런 곳을 왜 갔냐’고 피해자들을 책망하는 듯한 언사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누구탓이니 아니니 책망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말을 하시면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곳에 간 게 개인 선택이라는 말씀을 하십니까. 책망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말과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지금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피해 규모가 사고라고 말할 수준이 아닙니다. 어디서 누가 싸워서 경찰이 출동한 수준의 사건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 일선 경찰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니까요? 근데 그게 상위 기관에서 묵살됐잖습니까. 그럼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비난하고 장관과 청장이 나서서 사과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당위를 얘기하는데 왜 어질현님만 현상을 말하고 계십니까?
과연 일부입니까? 제가 공유한 문제만 2개입니다. 그 외에도 공유하지 않은 문제점이 많습니다. 사건 이후의 언행 실수는 일부러 뺐습니다. 그게 본질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어질현님께서는 얘기의 본질과는 자꾸 빗겨가시네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 이상한 노래, 밀라고 소리치는 사람 등이 논의를 시작한 얘기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아까부터 부러 언급하지 않았는데, ‘그런 곳을 왜 갔냐’고 피해자들을 책망하는 듯한 언사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누구탓이니 아니니 책망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말을 하시면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곳에 간 게 개인 선택이라는 말씀을 하십니까. 책망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말과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지금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피해 규모가 사고라고 말할 수준이 아닙니다. 어디서 누가 싸워서 경찰이 출동한 수준의 사건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 일선 경찰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니까요? 근데 그게 상위 기관에서 묵살됐잖습니까. 그럼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비난하고 장관과 청장이 나서서 사과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당위를 얘기하는데 왜 어질현님만 현상을 말하고 계십니까?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경찰 경비원 배치를 해야했고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혼잡 관리를 할 필요성이 있었고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교통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북유럽 국가들의 반응을 소개한 미드솜마르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경찰 경비원 배치를 해야했고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혼잡 관리를 할 필요성이 있었고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교통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북유럽 국가들의 반응을 소개한 미드솜마르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https://alook.so/posts/LKtyodK
과연 일부입니까? 제가 공유한 문제만 2개입니다. 그 외에도 공유하지 않은 문제점이 많습니다. 사건 이후의 언행 실수는 일부러 뺐습니다. 그게 본질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어질현님께서는 얘기의 본질과는 자꾸 빗겨가시네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 이상한 노래, 밀라고 소리치는 사람 등이 논의를 시작한 얘기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아까부터 부러 언급하지 않았는데, ‘그런 곳을 왜 갔냐’고 피해자들을 책망하는 듯한 언사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누구탓이니 아니니 책망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말을 하시면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곳에 간 게 개인 선택이라는 말씀을 하십니까. 책망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말과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지금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피해 규모가 사고라고 말할 수준이 아닙니다. 어디서 누가 싸워서 경찰이 출동한 수준의 사건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 일선 경찰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니까요? 근데 그게 상위 기관에서 묵살됐잖습니까. 그럼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비난하고 장관과 청장이 나서서 사과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당위를 얘기하는데 왜 어질현님만 현상을 말하고 계십니까?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많은데 정말 깔끔하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가끔 작은 정부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무정부주의와 혼동하여 주장을 피시고는 합니다.
과연 일부입니까? 제가 공유한 문제만 2개입니다. 그 외에도 공유하지 않은 문제점이 많습니다. 사건 이후의 언행 실수는 일부러 뺐습니다. 그게 본질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어질현님께서는 얘기의 본질과는 자꾸 빗겨가시네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 이상한 노래, 밀라고 소리치는 사람 등이 논의를 시작한 얘기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아까부터 부러 언급하지 않았는데, ‘그런 곳을 왜 갔냐’고 피해자들을 책망하는 듯한 언사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누구탓이니 아니니 책망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말을 하시면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곳에 간 게 개인 선택이라는 말씀을 하십니까. 책망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말과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지금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피해 규모가 사고라고 말할 수준이 아닙니다. 어디서 누가 싸워서 경찰이 출동한 수준의 사건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 일선 경찰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니까요? 근데 그게 상위 기관에서 묵살됐잖습니까. 그럼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비난하고 장관과 청장이 나서서 사과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당위를 얘기하는데 왜 어질현님만 현상을 말하고 계십니까?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경찰 경비원 배치를 해야했고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혼잡 관리를 할 필요성이 있었고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교통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북유럽 국가들의 반응을 소개한 미드솜마르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https://alook.so/posts/LKtyodK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많은데 정말 깔끔하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가끔 작은 정부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무정부주의와 혼동하여 주장을 피시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