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8/02
조금 덜 이쁘지만.. 아까 오는 길에 찍은 사진요. 우산 쓰고 찍은거에요. 실물이 더 이쁜데.. 사진이 뭥미.

히야.. 다행이에요.
정말 다행이요. 진심으로..
믿는대로 되었군요 ^^. 가슴을 울린 기도는 하늘을 움직이나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궁금했어요.

그렇잖아도 궁금했어요. 어떻게 되신건지..
천둥번개가 번쩍거리는데, 이 밤은 잘 보내나. 얼마나 애가 탈까 싶어서요.

아이 때문에 가슴 조리고 마음이 아플 때는, 진짜 피눈물이 나더라구요 ㅠ. 차분하게 쓰셨는데.. 스마트폰 너머로 마음이 느껴져요.

전.. 아이 때문에 마음 아플 땐, 막 손이 덜덜 떨리면서 카톡 문자나 글 쓰다가 눈물이 뚝뚝.. 폰 위로 떨어져서
글도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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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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