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2
히야.. 다행이에요.
정말 다행이요. 진심으로..
믿는대로 되었군요 ^^. 가슴을 울린 기도는 하늘을 움직이나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궁금했어요.
그렇잖아도 궁금했어요. 어떻게 되신건지..
천둥번개가 번쩍거리는데, 이 밤은 잘 보내나. 얼마나 애가 탈까 싶어서요.
아이 때문에 가슴 조리고 마음이 아플 때는, 진짜 피눈물이 나더라구요 ㅠ. 차분하게 쓰셨는데.. 스마트폰 너머로 마음이 느껴져요.
전.. 아이 때문에 마음 아플 땐, 막 손이 덜덜 떨리면서 카톡 문자나 글 쓰다가 눈물이 뚝뚝.. 폰 위로 떨어져서
글도 제대로 ...
ㅋㅋ 그래도 너무 고마우니까요. 좀더 정성껏 답을 달고 싶은데 그것까진 못 해서 송구합니당
댓글 달아주고 계시군요. 다들.. 이해하고 있을꺼에요 ^^. 걱정마세요. 괜찮아요. 저 상황에 댓글이 왠말이에요;
잔업1부가 곧 끝나갑니다.
청자몽님 네 긴 밤은 모두의 응원으로 생각보다 수월하게 지나갔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마음만은 산뜻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너무 고마우니까요. 좀더 정성껏 답을 달고 싶은데 그것까진 못 해서 송구합니당
댓글 달아주고 계시군요. 다들.. 이해하고 있을꺼에요 ^^. 걱정마세요. 괜찮아요. 저 상황에 댓글이 왠말이에요;
잔업1부가 곧 끝나갑니다.
청자몽님 네 긴 밤은 모두의 응원으로 생각보다 수월하게 지나갔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마음만은 산뜻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