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7/18
난 사람들은 만나면 돈, 섹스, 이성 이야기를 자유롭게 한다. 
나의 주된 관심사이고 인간의 주된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별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표현하고 살자는 주의라서 말을 한다. 
그러나 난 표정을 보면 난 안다. 
이런 나를 천박하고 저급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럼 난 속으로 넌 얼마나 고고하니? 돈 싫어? 섹스 싫어? 이성 싫어? 이러면서 이야기를 이어간다. 
옛날 회사는 회식을 마치면 단란 주점에 가곤 했다. 
낮에 점잖은 척하던 남직원이 술집에서 제일 더럽게(?) 놀았다. 
지하철에서 추행하는 하는 사람 잡고 보면 멀쩡한 직장인이다. 
아직 내가 못된 처먹었는지 날 한심하게 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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