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노르웨이 - 오슬로
2024/07/17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 됐다는 도시다.
구건물 사이사이 현대식 건물들이 즐비했다. 신흥 부국의 면모가 엿보이는 부분이었다.
노르웨이라는 나라 이름은 왠지 친숙하다. 식탁에 자주 오르는 노르웨이 고등어 때문일까.
오슬로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한국처럼 박력있게 내리는건 아니고 그저 부슬부슬 오다 말다를 반복했다.
맨 먼저 방문한 곳은 시청사였다. 관광을 시청으로 가다니. 유럽 대부분의 나라는 시청 건물과 내부가 너무 훌륭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 같았다. 더구나 오슬로 시청은 노벨 평화상을 수여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다른 노벨상은 다 스톡홀롬에서 수여하지만 평화상만은 오슬로에서 수여하는데 이는 노벨의 유언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입구 보안이 철저하다. 마치 공항에서 검사하듯 모든 소지품과 옷을 내려놓고 점검 ...
와~ 멋져요. 조각상들이 왠지 무슨 말인가를 하고 있는 듯.
근처에 지나가면 목소리가 들려올 것 같아요.
노르웨이, 하면 저는 박노자, 노르웨이고등어가 먼저 떠올랐는데 이제
진영님 글로 '교양'이 넓어져서 '비겔란조각공원'을 기억하겠습니다!! ^^*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코펜하겐과 노르웨이라니 크!!
아기 조각상이 익살맞고 사랑스러워요^^
사진과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대리만족하고 가요!!^_^
푹 쉬며 여독 잘 푸셔요!!^^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예요~^^
오~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덕분에 눈호강합니다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예요~^^
오~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덕분에 눈호강합니다
와~ 멋져요. 조각상들이 왠지 무슨 말인가를 하고 있는 듯.
근처에 지나가면 목소리가 들려올 것 같아요.
노르웨이, 하면 저는 박노자, 노르웨이고등어가 먼저 떠올랐는데 이제
진영님 글로 '교양'이 넓어져서 '비겔란조각공원'을 기억하겠습니다!! ^^*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코펜하겐과 노르웨이라니 크!!
아기 조각상이 익살맞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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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하고 가요!!^_^
푹 쉬며 여독 잘 푸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