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간의 7월 15일
2024/02/20
여기 두 남녀가 있다. 둘은 서로에게 남사친이고 여사친이다. 다시 말해 "사귀는 사이"는 아닌 친구 사이라는 얘기다. 여자는 좀 쑥맥이고(그 얼굴을 하고서!) 워쇼스키 남매의 배우, 배두나의 상대역이던 짐 스케쳐스와 셰익스피어의 아내 이름과 동명의 배우 앤 해서웨이가 주연이다.
원 데이
감독
론 쉐르픽
출연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 라프 스팰, 패트리시아 클락슨, 로몰라 가레이, 조디 휘테커, 조지아 킹, 아만다 페어뱅크-하인즈, 제이미 실브스, 사라 제인 오닐
개봉
2012.12.13.
감독
론 쉐르픽
출연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 라프 스팰, 패트리시아 클락슨, 로몰라 가레이, 조디 휘테커, 조지아 킹, 아만다 페어뱅크-하인즈, 제이미 실브스, 사라 제인 오닐
개봉
2012.12.13.
둘은 졸업식장에서 제대로 만났다고 볼 수 있다. 여자는 그를 이미 알았고, 그녀의 생일날에 주인공인 그녀에게 큰 실수를 했음에도 그녀는 그 해프닝을 좋게 받아들일 정도로 진지하지 못한 그에게 빠져있다. 이 여자, 저 여자 다 탐하고 다니는 그와는 달리 그녀는 보수적인 편인데다 자신에 대한 평가도 매우 박하다. 작가의 재질을 가졌음에도 현재 하고 있는 서빙 알바가 자신의 유일한 직업이라 소개할 정도로 그 꿈을 그냥 묻어버렸다. 같은 멕시칸 식당에서 서빙하는 다른 무수한 지망생들이 자신의 꿈들을 그렇게도 얘기하며 나는 이게 내 직업이 아니라고 할 때도 그녀는 자신은 겸직하지 않았다며 애써 외면했다. 🎥 One day
남자는 젊어서부터 잘 나갔다. 잘생긴 얼굴로 📺 show 진행자가 되어 ...
거대한 규모의 의학 공역 /
안녕, 나의 청춘! 본격 사회파 에세이 개인출판
& 돈 안되는 유투버 + 피아노 티쳐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