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글들을 보니 대처방법이 조금씩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무기력이 다가오면 걷거나 다른 장소에 가보거나 하는데 정말 심하게 무기력해질 때면 그냥 많이 잡니다. 신기하게 정말 손 하나 까딱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서 운동이든 여행이든 그 자체가 의욕이 안 생길 때가 있더라고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나를 받아들이면서 가만히 누워 있기도 하고, 배달 음식 시켜 먹어보기도 하고, 일찍 잠들기도 하면서 나를 놓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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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욕이 없는데 억지로 무언가를 하지 않으려고 해요. 다만 무기력에 잠식되지는 않기위해서 조금씩 뭐라도 하려고 하고요!
저도 의욕이 없는데 억지로 무언가를 하지 않으려고 해요. 다만 무기력에 잠식되지는 않기위해서 조금씩 뭐라도 하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