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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2/19
먼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글들을 보니 대처방법이 조금씩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무기력이 다가오면 걷거나 다른 장소에 가보거나 하는데 정말 심하게 무기력해질 때면 그냥 많이 잡니다. 신기하게 정말 손 하나 까딱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서 운동이든 여행이든 그 자체가 의욕이 안 생길 때가 있더라고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나를 받아들이면서 가만히 누워 있기도 하고, 배달 음식 시켜 먹어보기도 하고, 일찍 잠들기도 하면서 나를 놓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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