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1/02
기억 그리고 추억을 살리기 위해서 씁니다. 

아무리 나쁜 기억이라도 지금 곱씹어 보면 피와 살이 되는 추억이 되는 경우가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성들여 쓰신 님만의 좋은 글... 저 역시 기대 잔뜩 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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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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