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만이라면 깊어진다기보다는 심적으로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서서히 쌓이다가 한순간의 계기로 둑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둑이 무너지기전, 그러니까 금이가는 시기에는 서서히 생각과 감정조절이 되지 않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주변의 도움과 치료를 받으면 초기에 회복이 가능합니다만, 그렇지않으면 증세가 가장 급격히 악화되는 구간이에요.
무너진 이후에는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서 자책감, 자괴감, 자기혐오로 극도로 자존감이 낮아지더군요.
금이가는 시기부터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중 극단적인게 떠오를때가 있는데 처음 한번 이후로 횟수가 서서히 늘어나고, 그리고 충동적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제 경우 금이가는 시기에 충동적으로 자살충동을 몇번 느꼈다가, 터졌을때 미수까지 갔었네요.
저 이외의 경우에는 큰 사건을 겪으시고, 그 후유증으로 우울증이 오신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 외에 짦긴하지만 병원입원생활하면서 여러 환자분을 접했는데 공통적으로 감정제어가 잘 안되는 사람이 많더군요.
혹시라도 그날 느끼는 불안과 우울에 맞춰서 악몽으로 푹 잠들지 못하는등의 증세가 있으시면 우울증 초기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우울증이 의심되신다면 심리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검사비용이 좀 비싸긴한데 한번쯤 받아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지금 마음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정도는 파악이 가능하거든요.
저의 경우만이라면 깊어진다기보다는 심적으로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서서히 쌓이다가 한순간의 계기로 둑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둑이 무너지기전, 그러니까 금이가는 시기에는 서서히 생각과 감정조절이 되지 않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주변의 도움과 치료를 받으면 초기에 회복이 가능합니다만, 그렇지않으면 증세가 가장 급격히 악화되는 구간이에요.
무너진 이후에는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서 자책감, 자괴감, 자기혐오로 극도로 자존감이 낮아지더군요.
금이가는 시기부터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중 극단적인게 떠오를때가 있는데 처음 한번 이후로 횟수가 서서히 늘어나고, 그리고 충동적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제 경우 금이가는 시기에 충동적으로 자살충동을 몇번 느꼈다가, 터졌을때 미수까지 갔었네요.
저 이외의 경우에는 큰 사건을 겪으시고, 그 후유증으로 우울증이 오신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 외에 짦긴하지만 병원입원생활하면서 여러 환자분을 접했는데 공통적으로 감정제어가 잘 안되는 사람이 많더군요.
혹시라도 그날 느끼는 불안과 우울에 맞춰서 악몽으로 푹 잠들지 못하는등의 증세가 있으시면 우울증 초기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우울증이 의심되신다면 심리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검사비용이 좀 비싸긴한데 한번쯤 받아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지금 마음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정도는 파악이 가능하거든요.
세심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어쩜 이리도 순서와 상황 설명이 뛰어나신지요.. 아무렇지 않게 담담히 적어주신글에서 오랫동안 일부러 보지않았던 제 마음을 한번 살펴볼 용기를 얻습니다.
저의 경우만이라면 깊어진다기보다는 심적으로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서서히 쌓이다가 한순간의 계기로 둑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둑이 무너지기전, 그러니까 금이가는 시기에는 서서히 생각과 감정조절이 되지 않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주변의 도움과 치료를 받으면 초기에 회복이 가능합니다만, 그렇지않으면 증세가 가장 급격히 악화되는 구간이에요.
무너진 이후에는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서 자책감, 자괴감, 자기혐오로 극도로 자존감이 낮아지더군요.
금이가는 시기부터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중 극단적인게 떠오를때가 있는데 처음 한번 이후로 횟수가 서서히 늘어나고, 그리고 충동적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제 경우 금이가는 시기에 충동적으로 자살충동을 몇번 느꼈다가, 터졌을때 미수까지 갔었네요.
저 이외의 경우에는 큰 사건을 겪으시고, 그 후유증으로 우울증이 오신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 외에 짦긴하지만 병원입원생활하면서 여러 환자분을 접했는데 공통적으로 감정제어가 잘 안되는 사람이 많더군요.
혹시라도 그날 느끼는 불안과 우울에 맞춰서 악몽으로 푹 잠들지 못하는등의 증세가 있으시면 우울증 초기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우울증이 의심되신다면 심리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검사비용이 좀 비싸긴한데 한번쯤 받아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지금 마음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정도는 파악이 가능하거든요.
저의 경우만이라면 깊어진다기보다는 심적으로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서서히 쌓이다가 한순간의 계기로 둑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둑이 무너지기전, 그러니까 금이가는 시기에는 서서히 생각과 감정조절이 되지 않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주변의 도움과 치료를 받으면 초기에 회복이 가능합니다만, 그렇지않으면 증세가 가장 급격히 악화되는 구간이에요.
무너진 이후에는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서 자책감, 자괴감, 자기혐오로 극도로 자존감이 낮아지더군요.
금이가는 시기부터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중 극단적인게 떠오를때가 있는데 처음 한번 이후로 횟수가 서서히 늘어나고, 그리고 충동적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제 경우 금이가는 시기에 충동적으로 자살충동을 몇번 느꼈다가, 터졌을때 미수까지 갔었네요.
저 이외의 경우에는 큰 사건을 겪으시고, 그 후유증으로 우울증이 오신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 외에 짦긴하지만 병원입원생활하면서 여러 환자분을 접했는데 공통적으로 감정제어가 잘 안되는 사람이 많더군요.
혹시라도 그날 느끼는 불안과 우울에 맞춰서 악몽으로 푹 잠들지 못하는등의 증세가 있으시면 우울증 초기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우울증이 의심되신다면 심리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검사비용이 좀 비싸긴한데 한번쯤 받아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지금 마음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정도는 파악이 가능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