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의 하루 · 안녕하세요~글도 쓰면서 힐링할게요
2022/03/25
아 제목부터 저도모르게 제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네욥.....
제 머리카락 하나 제 맘대로 못 자르면 저는 그 남자친구 못 만날거 같아요ㅋㅋㅋㅎ
사귀기 전에는 "너가 뭘 하든 존중해주고 사랑해줄게"라고 말하면서 막상 사귄 후
내 개성을 살리려고 하면 부정부터 하는 남자들이 종종 있죠.
그건 연인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남자가 최근들어 장발을 하고 싶어서
머리를 안자르고 머리를 묶고 다닌다면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깔끔하게 자르라고 권유는 해보겠지만
그래도 남자친구가 완강히 싫다고 한다면 저는 굳이 강요는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사람은 각각의 개성이 있고,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ㅎㅎㅎ
그리고 넷플릭스나 외국 드라마 영화를 보면 여자가 숏컷하는 경우는 굉장히 흔한데 
한국은 그렇게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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