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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만에 만난 친구들, 하~~~나도 안변했어요. ^^;; (누구라도 이런 거짓말을 합니다!!) 보자마자 이름을 부르고 오로지 그 시절로 돌아가 밤새 수다떨고 눈물이 나도록 웃어제꼈어요. 아아 잊지 못할 여고졸업반~ 노래가 절로 ㅋㅋ
끓는 소금물에 적당히 무가 투명해질때까지 한 3분 정도? 삶아서 무침가루나 찹쌀가루 묻혀서 밀가루반죽물에 넣었다 부치기만 하면 땡입니다. 반죽만 익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하면서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 간장에 찍어먹기도 하는데 소금간이 되어 있으니 간간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게 중늙은이들 음식이더라구요. 말랑하니 잘 씹어지고 무라서 속은 촉촉하니 입이 답답하지도 않고요, 2,30대엔 아마도 못 먹었을 듯~. 비위가 어지간히 약해서 말이죠. :->
40여년만에 만난 친구들, 하~~~나도 안변했어요. ^^;; (누구라도 이런 거짓말을 합니다!!)
보자마자 이름을 부르고 오로지 그 시절로 돌아가 밤새 수다떨고
눈물이 나도록 웃어제꼈어요. 아아 잊지 못할 여고졸업반~ 노래가 절로 ㅋㅋ
끓는 소금물에 적당히 무가 투명해질때까지 한 3분 정도? 삶아서 무침가루나 찹쌀가루 묻혀서 밀가루반죽물에 넣었다 부치기만 하면 땡입니다. 반죽만 익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하면서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 간장에 찍어먹기도 하는데 소금간이 되어 있으니 간간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게 중늙은이들 음식이더라구요. 말랑하니 잘 씹어지고
무라서 속은 촉촉하니 입이 답답하지도 않고요, 2,30대엔 아마도
못 먹었을 듯~. 비위가 어지간히 약해서 말이죠. :->
40여년만에 만난 친구들, 하~~~나도 안변했어요. ^^;; (누구라도 이런 거짓말을 합니다!!)
보자마자 이름을 부르고 오로지 그 시절로 돌아가 밤새 수다떨고
눈물이 나도록 웃어제꼈어요. 아아 잊지 못할 여고졸업반~ 노래가 절로 ㅋㅋ
끓는 소금물에 적당히 무가 투명해질때까지 한 3분 정도? 삶아서 무침가루나 찹쌀가루 묻혀서 밀가루반죽물에 넣었다 부치기만 하면 땡입니다. 반죽만 익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하면서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 간장에 찍어먹기도 하는데 소금간이 되어 있으니 간간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게 중늙은이들 음식이더라구요. 말랑하니 잘 씹어지고
무라서 속은 촉촉하니 입이 답답하지도 않고요, 2,30대엔 아마도
못 먹었을 듯~. 비위가 어지간히 약해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