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30
전체 확진자 수가 줄어들었으니, 위중중과 사망을 놓치고 있는 듯하고. 다시 방역을 시도하기에는 거리두기와 같은 정책을 다시 시행할 수는 없으니 언급을 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 유튜브에서 코로나 방역에 대해 물살이 거센, 불어난 강을 건너는 방법으로 비유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해외의 몇몇 나라들은 거센 강을 손을 잡고 건너고 있기 때문에, 확진자 수의 증가와 사망자 수 또한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우리나라는 거리두기를 통해 물살이 조금 약해지기를 기다리며 백신과 같은 구조용품을 두르고 강을 건너는 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강을 건너야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비유하였네요.

언제까지고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건너편에서 기다릴 수는 없으니 슬슬 모두 손을 꼭 잡고 이 강을 건너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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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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