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1
2023/01/21
코로나를 기점으로 명절이 좀 달라졌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약간 다른 모습입니다만.. 여전한건 '명절 우울증'이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이어쓰기 전에 우선,
예고편도 없고 해서, '이번 주말에는 토론소가 없겠군.' 확신했는데...! 명절 풍경 토론소가 있네요. 주말에도, 연휴에도 고생 많으십니다.
얼룩소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내일부터는 음력으로도 완벽한 새해군요!
코로나 이전 명절
우울증 + 몸살 + 등등...
코로나 이전에는, ...
@스카이진 님,
좋은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글 잘보고 가네요^^
좋아요 누르고 가네요!!
명절 잘보내세요~~!
@동보라미 님,
이모 마음 고마워요 ^^♡. 보람쌤도 보람찬 명절 되새요. 설겆이 ㅠㅠ 힝.. 새댁 고생하겠어요. 오늘 빼면 이틀만 더 지남 되서, 잘 지내볼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
보람쌤도 아프지 말고, 맛난 음식 많이 잘 먹고, 많이 웃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늘 고마워요.
.....
@빅맥쎄트 님,
ㅜ 말씀만 들어도, 뭉클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빅맥님 올해 좋은 한해 되시고요! 새해 복 만땅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JACK alooker 님,
언제나 잭님 ㅠ. 감사합니다. 먹는걸로 잘 극복해보겠습니다. 기름진 음식 땜에 약간 소화불량 상태를 경험할 수도 ㅠㅠ 있지만. 명절이 자주 있는건 아니라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박 스테파노 님,
감사합니다! 명절이 그 명절이 아닌지가 오래 되어가네요. 아이들이 어른이 되는 먼 미래는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거 같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맺혔던 것들이 하나둘 잘 풀려가는 귀한 한해가 되시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명절은 "이름 명"에 "절기 절"이라고 하네요. 사실 "농가월령"에 나오는 농부의 시간 중 중요한 절기에 "이름이 붙은 날"로 예전에는 매월있었다고 합니다. 을미, 갑오개혁 이후에 거의 사라지고 추석, 설날 두 가지 대표 명절이 공휴일이 된 것이라더군요.
사실 "명일, 명절"에는 특별한 일을 하기보다는 그 철에 맛는 먹거리를 나누어 먹는 일이었다고 하는데, 세월이 가면서 양대 명절이 엄청 크게 되어 버린듯 합니다.
저도 명절 스트레스가 있어요. 최근 명절을 그냥 지나치니 짝꿍에게 미안하고 할머니, 부친, 장인ㆍ장모에게도 죄소한 마음? 그래도 본인의 건강과 행복을 더 추구하는 날이 되었으면 시서요. 늘 감사한 손길 주시는데, 무엇 하나 위로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새해에는 늘 복된 날들 되시길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우울증 잘 극복하는 명절 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울하지 않은 명절은 어디에 있을까요! 많이 웃는 연휴 보내시길!
청자몽님! 와~~ 한복이 정말 곱네요. ^^b
귀요미 새콤이가 입고 좋아할 모습을 그려보니 이모 미소가... ^^
어릴 때는 명절이 마냥 좋았는데 결혼 후에는 양가 챙겨야 해서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설거지도 해야 하니 몸도 힘들고 혼자 사시는 시아버님댁에 가는 건 너무 스트레스 만땅이었어요. ㅠㅠ
코로나 이후에는 시아버님댁에는 안 가도 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ㅎㅎ
시어머님은 정말 좋으시고 명절 음식도 다 사먹어서 요리할 필요 없으니 안 힘들어요. ^^
벌써 구정 연휴의 첫날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쉬는 날은 시간이 더 빨리가요. ㅋㅋ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마음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더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게용. ^-^/
청자몽님! 와~~ 한복이 정말 곱네요. ^^b
귀요미 새콤이가 입고 좋아할 모습을 그려보니 이모 미소가... ^^
어릴 때는 명절이 마냥 좋았는데 결혼 후에는 양가 챙겨야 해서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설거지도 해야 하니 몸도 힘들고 혼자 사시는 시아버님댁에 가는 건 너무 스트레스 만땅이었어요. ㅠㅠ
코로나 이후에는 시아버님댁에는 안 가도 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ㅎㅎ
시어머님은 정말 좋으시고 명절 음식도 다 사먹어서 요리할 필요 없으니 안 힘들어요. ^^
벌써 구정 연휴의 첫날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쉬는 날은 시간이 더 빨리가요. ㅋㅋ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마음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더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게용. ^-^/
우울증 잘 극복하는 명절 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울하지 않은 명절은 어디에 있을까요! 많이 웃는 연휴 보내시길!
@동보라미 님,
이모 마음 고마워요 ^^♡. 보람쌤도 보람찬 명절 되새요. 설겆이 ㅠㅠ 힝.. 새댁 고생하겠어요. 오늘 빼면 이틀만 더 지남 되서, 잘 지내볼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
보람쌤도 아프지 말고, 맛난 음식 많이 잘 먹고, 많이 웃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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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님,
ㅜ 말씀만 들어도, 뭉클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빅맥님 올해 좋은 한해 되시고요! 새해 복 만땅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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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님,
언제나 잭님 ㅠ. 감사합니다. 먹는걸로 잘 극복해보겠습니다. 기름진 음식 땜에 약간 소화불량 상태를 경험할 수도 ㅠㅠ 있지만. 명절이 자주 있는건 아니라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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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스테파노 님,
감사합니다! 명절이 그 명절이 아닌지가 오래 되어가네요. 아이들이 어른이 되는 먼 미래는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거 같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맺혔던 것들이 하나둘 잘 풀려가는 귀한 한해가 되시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명절은 "이름 명"에 "절기 절"이라고 하네요. 사실 "농가월령"에 나오는 농부의 시간 중 중요한 절기에 "이름이 붙은 날"로 예전에는 매월있었다고 합니다. 을미, 갑오개혁 이후에 거의 사라지고 추석, 설날 두 가지 대표 명절이 공휴일이 된 것이라더군요.
사실 "명일, 명절"에는 특별한 일을 하기보다는 그 철에 맛는 먹거리를 나누어 먹는 일이었다고 하는데, 세월이 가면서 양대 명절이 엄청 크게 되어 버린듯 합니다.
저도 명절 스트레스가 있어요. 최근 명절을 그냥 지나치니 짝꿍에게 미안하고 할머니, 부친, 장인ㆍ장모에게도 죄소한 마음? 그래도 본인의 건강과 행복을 더 추구하는 날이 되었으면 시서요. 늘 감사한 손길 주시는데, 무엇 하나 위로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새해에는 늘 복된 날들 되시길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글 잘보고 가네요^^
좋아요 누르고 가네요!!
명절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