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23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단어이네요.
그렇다고 걸림돌 디딤돌이 없었던건
아닌것같아요.
생각을 쭉~~~~~~들어가보니
걸림돌은 남편인줄 알았어요.
세월이 지난후에야 깨달았죠.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크게 확확 
와닿는 디딤돌은 아니었지만 세월이 지나온후에야 잔잔한, 없으면 안되는 디딤돌이었다는것을 고백합니다.
저는 친구를 넓게 사귀지도 못하는 성격이지요 .친한친구 몇명정도면 되었고 교회생활을 하다가 보니 동네 아줌마들하고 수다떠는건 못해서 못했구요. 집엘오면 시간이 없어서 걑이 놀아줄 시간이 없었지요.
그리고 마음 통하는 또래도 없었구요.
학교엄마들 모임은 쪼금했는데 사사건건
하나님을 모욕하고 걸고 넘어지는 바람에
맞지않아서 모임 같은건 없구요.
낯가림심하고 자기비하도 심하고 해서 자신감도 없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