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디딤돌, 걸림돌, 잡돌...
한낮의 뜨거움이 따뜻함으로 변하고, 석양의 꼬리가 점점 길어지면 가을이 다가오는구나 실감나겠네요.
문득 내 삶을 바라다봅니다.
내 삶에서 디딤돌인 사람들은 누구인가.
혹시 걸림돌인 사람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가.
나머지 사람들은 잡돌에 해당되나.
스페셜 디딤돌, 엄마, 아버지, 디딤돌, 아들, 친한 동료, 언니, 의사 선생님, 고양이 재수, 걸림돌, 남편, 디딤돌, 남편, 걸림돌, 트라우마를 안겨준 그들, 잡돌, 지인들, 직장 동료, 친구에서 지인이 되어버린 그들, 걸림돌, 잊고 싶은 자들.....
나열하다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삶의 에너지를 제공해주는 사람들, 삶을 힘들게 만들어 준 사람들, 이도저도 아닌 그저 스쳐가는 듯한 사람들..
어떤 유형의 돌이 더 많은...
디딤돌 같은 소중한 분들이 얼룩소에도 많아요~😉
살다보니 디딤돌이 걸림돌이 되기도하고 잡돌이 되어 굴러다니기도 하더군요. 다 함께 사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나의 디딤돌 잡돌은 뭘까 저두 되돌아 봐지네ㅠ~
저의 디딤돌은 자녀들인 것 같아요,
자녀들이 있었기어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여기까지 걸어 온듯 합니다.
잡돌은 별로 느껴지질 않네ㅠ~ ㅋㅋ
살다보니 디딤돌이 걸림돌이 되기도하고 잡돌이 되어 굴러다니기도 하더군요. 다 함께 사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나의 디딤돌 잡돌은 뭘까 저두 되돌아 봐지네ㅠ~
저의 디딤돌은 자녀들인 것 같아요,
자녀들이 있었기어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여기까지 걸어 온듯 합니다.
잡돌은 별로 느껴지질 않네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