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10/13
바다, 카페, 커피, 친구, 야경... 이 정도면 완벽한 조합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좋은 곳에 좋은 분과 같이 갔으니 이렇게 좋은 느낌의 글이 나오는 건 당연하겠죠. 

오늘 글에서 친할수록 더 조심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여기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붙일까 합니다. 

친구니까 주로 장난을 치고 재미있는 일이나 서로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친구랑 '100분토론'급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을꺼예요. 친구이니까 편하고 쉽게 이야기 하죠. 그렇게 편하게 대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불편함을 줄수도 있습니다. 그 도가 넘치면 갑자기 분위기가 싸 해지죠. 

친구니까 왠만하면 그냥 그런 분위기라도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그런 기분이 들면 바로 표현을 해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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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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