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2/16
살구꽃님~안녕하세요^^
한폭에 수채화 같은 글 이다 생각이 듭니다.
물 안개가 피어오른는 강가에, 서 있는 버들 강아지가 연상되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예전 글에 첨부된 그림을 보면서 그림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생각 했어요.
글을 읽고 의문이 풀렸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그림을 올려 주시면 눈이 정화 될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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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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