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2/19
콩사탕님~안녕하세요^^
얼밍아웃 동감 합니다.
남편이 지금도 오늘 글 올렸나고 물어보고 있어요.
가끔 읽어보라고 하면 남편 이야기가 없는것 찾아서 읽어 줍니다.
오늘 여기로 이사 와서 28년 만에 처음으로 도서관을 갔습니다.
''오늘 무슨 헛소리를 써 볼까'' 를 대여 할려고요.
그런데 없어서 못 빌려 왔는데 작별인사를 한번 읽어 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질문 있습니다.
콩사탕 나무님 또 다른글  이것은 스스로 만들 수는 없는거죠.
얼룩소에서 하는건가요??
나 스스로도 할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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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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