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10/09
이렇게 귀엽고 예쁜 다미의 사진을 올리시다니 이건 반칙입니다. ^^

저도 모르게 다미와 노미님이 올려주신 사진과 글보면서 아빠(?) 미소 짓고 말았습니다.

너무너무 귀엽네요 ^.^

촬영 내내 다미는 한 번도 울지도 않고 의젓하게 마무리했어요. 작가분들도 이렇게 아기가 얌전하면 촬영이 수월해서 일찍 끝나기 때문에 선물컷도 찍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다른 테마 3가지정도 더 찍어주셨어요.

더구나 울지도 않고 의젓하게 촬영을 해낸 다미가 너무 기특합니다. 
선물컷까지 찍으셨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가을비로 날씨도 기분도 좀 다운이었는데 덕분에 웃음 짓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사진 촬영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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