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리뷰] 만하임 극장의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 대구오페라축제 2022
2023/02/09
며칠 전 '이데일리 문화대상' 후보작으로 추천한 공연에 대한 리뷰가 해당 신문 지면에 실렸다. 이번 추천작은 올해가 아니라 작년 가을에 무대에 올랐던 작품이지만,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시상 시기가 11월이고, 그에 따라 후보작은 당해 9월까지 상연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매년 후보작에는 전년도 10월 이후 상연 작품들부터 포함되고 있다. 더구나 지난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상연된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는 수상 여부와는 관계 없이 기록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후보에 올릴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했기에 추천작으로 선정했다. 물론 올해 본 공연들 중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추천작이 없다는 사정도 작용했지만.
한편 해당 공연의 리뷰는 이미 지난해 12월 '음악 저널' 측의 요청으로 기고한 바가 있고, 그 후 내용을 조금 수정하고 보충해서 페이스북에 올려두기도 했다. 엊그제 이데일리에 기사가 난 김에 그 포스팅을 소환해서 여기에도 올려둔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최근에 본 공연에 관한 리뷰를 올리기로 기약하면서...
한편 해당 공연의 리뷰는 이미 지난해 12월 '음악 저널' 측의 요청으로 기고한 바가 있고, 그 후 내용을 조금 수정하고 보충해서 페이스북에 올려두기도 했다. 엊그제 이데일리에 기사가 난 김에 그 포스팅을 소환해서 여기에도 올려둔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최근에 본 공연에 관한 리뷰를 올리기로 기약하면서...
클래식 음악에 관한 글을 쓰고 강연을 하는 칼럼니스트 겸 해설가입니다.
나름 경력이 좀 쌓였다 보니 '평론가'로 불리기도 하네요.
제가 들었던 음악과 공연에 관한 이야기들을 내킬 때마다 풀어놓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