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휴유증으로 힘든 오늘
어딜갈까? 뭘 먹을까? 선물은 뭘로 할까? 등 사전기획부터 동선 확인, 행사요원 역활, 가이드 역활까지.. 부모 역활 한다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햇살이 많이 따갑더군요. 더군다나 오랜만에 군중안에서 있으니 머리도 어질거리고 힘들었습니다.
운동 부족과 정신력 부족이 동시에 느껴진 어제 행사의 하루였습니다.
오늘 저녁되서야 겨우 정신차려 그래도 얼룩소에 들어와 깨작깨작 몇 글자 적어 봅니다.
"어린이 날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성대하게 행사하는 그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