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9
Freedomwife님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얼룩소 중독 증상을 축하 드립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그러게요 저 작은 구슬들을 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가며 담느라
끈적 끈적한 날씨 속에서 첫째 아이에게 소리 지르고 치우는 내내 화를 냈을 게 뻔한데
사고 현장을 보니 충분히 그럴 만도 한데
이사진 몇 장 째 사진인가요?
이 사진으로 오늘의 특별한 사고를 사진으로 찍고 요런 저런 애기를 담아서 얼룩소에 올려야지
라고 생각하고 나니 화가 누그러들던가요?
첫 째는 사고 치고 엄마 눈치를 보며 혼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엄마는 사진을 여러 장 찍더니 말없이 구슬을 치우고
내일 가져갈 악세사리를 만드네
이제 슬슬 얼룩소 중독 증상을 축하 드립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그러게요 저 작은 구슬들을 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가며 담느라
끈적 끈적한 날씨 속에서 첫째 아이에게 소리 지르고 치우는 내내 화를 냈을 게 뻔한데
사고 현장을 보니 충분히 그럴 만도 한데
이사진 몇 장 째 사진인가요?
이 사진으로 오늘의 특별한 사고를 사진으로 찍고 요런 저런 애기를 담아서 얼룩소에 올려야지
라고 생각하고 나니 화가 누그러들던가요?
첫 째는 사고 치고 엄마 눈치를 보며 혼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엄마는 사진을 여러 장 찍더니 말없이 구슬을 치우고
내일 가져갈 악세사리를 만드네
우리 엄마가 변한 건가?
다음 차례는 엄마가 웃으며
이건 엄마가 글 써서 엄마가 번 돈으로 사주는 거야 라고 말할 ...
오와 본글보다 엄청난 댓글은 처음 받아보면서 또 위안도 되고 역시 이곳은 좋은곳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저 진짜 화안냈어요!!ㅎㅎㅎㅎ
마음에 참을인을 1000번을 되뇌이니 비즈가 비즈통에 다 담겨있었어요~ㅎㅎ
오늘은 그 통을 놀이터에 가져가 첫째 노는동안 바늘로 색깔 분리하고 있었어요~
물론 참을인을 다시 꺼냈었더랬죠~
루석님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당
앗!! 새콤이 호출인거군요!
새콤이 아빠랑 싱싱카 타고 달리고 있어요. 전 지금 커피 주문해서 기달리구요.
앗!! 새콤이 호출인거군요!
새콤이 아빠랑 싱싱카 타고 달리고 있어요. 전 지금 커피 주문해서 기달리구요.
오와 본글보다 엄청난 댓글은 처음 받아보면서 또 위안도 되고 역시 이곳은 좋은곳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저 진짜 화안냈어요!!ㅎㅎㅎㅎ
마음에 참을인을 1000번을 되뇌이니 비즈가 비즈통에 다 담겨있었어요~ㅎㅎ
오늘은 그 통을 놀이터에 가져가 첫째 노는동안 바늘로 색깔 분리하고 있었어요~
물론 참을인을 다시 꺼냈었더랬죠~
루석님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