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로 10달을 살아가는 것.

워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4/25
임신한지 어느덧 6개월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배도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배가 더 나오려는지 살가죽이 간질간질 거린다.
임신하기전. 작년에는 다이어트를 하고자 열심히 식단관리를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내 건강관리차 한것도 있지만 현재 임신을 하면서 몸관리를 했던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운동과 식단관리를 하며 건강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한시간만 걸어도 지쳐 늘어졌겠지.

두번째 임신인데 첫번째 임신이었을때가 생각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기억나는것이 잠이 많이 오는것? 그리고 부종이 심했던 것이다.

이번 임신은 잠은 덜 오고 부종은 심하지만 첫째때보다 심하지는 않다. 그리고 체력이 늘어서
오래 걸어도 견딜만 한다. 

임신초기에는 입덧과 무기력증 그리고 우울증이 함께 와서 이래저래 힘들었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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