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2/13
예전에 두번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중 한번은 큰사고였던지라.....눈을 떠보니 병원이었구 두달후에 나갈수 있었지요.
 들숨날숨....... 그당시 저의 들숨날숨은 그저 "감사"였습니다ㅡ  퇴원하던날....21살의 어린 저는  길가에 핀 들꽃을 보고 중얼거렸지요. "아 정말 내가 살아있구나. 흐음....하아!! 그날은 제가 새로 태어난 날이었습니다. 숨을 쉬는것이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답니다. 제3자가 되어 병든몸을 보고 간호를 하며 치유가 되는 과정을 보신다고요. 벌써 마음으로 치유를 하셨으니 다시 건강을 되찾으리라 믿어요. 굳은 의지 저도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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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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