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3
예전에 두번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중 한번은 큰사고였던지라.....눈을 떠보니 병원이었구 두달후에 나갈수 있었지요.
들숨날숨....... 그당시 저의 들숨날숨은 그저 "감사"였습니다ㅡ 퇴원하던날....21살의 어린 저는 길가에 핀 들꽃을 보고 중얼거렸지요. "아 정말 내가 살아있구나. 흐음....하아!! 그날은 제가 새로 태어난 날이었습니다. 숨을 쉬는것이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답니다. 제3자가 되어 병든몸을 보고 간호를 하며 치유가 되는 과정을 보신다고요. 벌써 마음으로 치유를 하셨으니 다시 건강을 되찾으리라 믿어요. 굳은 의지 저도 배우겠습니다.
그중 한번은 큰사고였던지라.....눈을 떠보니 병원이었구 두달후에 나갈수 있었지요.
들숨날숨....... 그당시 저의 들숨날숨은 그저 "감사"였습니다ㅡ 퇴원하던날....21살의 어린 저는 길가에 핀 들꽃을 보고 중얼거렸지요. "아 정말 내가 살아있구나. 흐음....하아!! 그날은 제가 새로 태어난 날이었습니다. 숨을 쉬는것이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답니다. 제3자가 되어 병든몸을 보고 간호를 하며 치유가 되는 과정을 보신다고요. 벌써 마음으로 치유를 하셨으니 다시 건강을 되찾으리라 믿어요. 굳은 의지 저도 배우겠습니다.
참 많이 고생 하셨군요! 걷기는 신이 내린 명약이라 합니다. 매일 한 시간 이내로 꾸준히 하시면 많은 효과를 보실 겁니다! 병은 자연의 순리를 벗어났음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네.. 감사하게도 지금은 괜찮아요.ㅋ 교통사고 환자를 나이롱 환자라고들 많이 그러던데 거짓말 1도 안보태고 비오는날..궂은날엔 사고 자리가 아프답니다ㅡ 2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뒷머리가 아프요.ㅠㅠ.. (분기별로 아이가 아팠으면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살이를 해보면(저 때문은 아니고 아이가 어릴적 많이 자주 아파서 거의 분기별로 평균 한번씩은 입원을 했었지요). 응급실에서 병실까지의 첫날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하는 불행함이 바닥을 치고, 그 다음부터는 퇴원이 가능함에 감사하게 되고, 퇴원을 하면 건강만 해도 감사하자고 마음을 흔쾌히 내려놓게 되지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그나마 욕심을 내려놓게 됩니다.
샤니맘님도 지금은 괜찮으시니(괜찮으신거죠?)다행이에요.
병원살이를 해보면(저 때문은 아니고 아이가 어릴적 많이 자주 아파서 거의 분기별로 평균 한번씩은 입원을 했었지요). 응급실에서 병실까지의 첫날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하는 불행함이 바닥을 치고, 그 다음부터는 퇴원이 가능함에 감사하게 되고, 퇴원을 하면 건강만 해도 감사하자고 마음을 흔쾌히 내려놓게 되지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그나마 욕심을 내려놓게 됩니다.
샤니맘님도 지금은 괜찮으시니(괜찮으신거죠?)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