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경
조인경 · 글쓰는걸 좋아하는 간호사
2023/01/27
저는 오히려 예상치 못한 어려운 일.. 걱정.. 오해.. 등이 찾아오면 
그 일들을 직시하려고 노력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다시 끄적여보거나 생각하면 .. 어떤한 문제에 대해 한번 더 꼬아 오해를 하고 있었거나 과장해서 걱정하고 있었던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 타인과 이야기를 통해 조언을 얻으려 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 타인은 제가 아니기 때문에 100%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타인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가 될 수 있기에 이 방법은 좋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 제3자의 시선으로 보려고 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 제 3자의 시선으로 한발 물러서서 상황을 보다보면.. 
당장의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생각을 멈춘다거나, 다른 행동들로 이 상황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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