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8
이거는 진짜 부정할 수 없어요. 나이에 비해 너무 늙어보인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온다고 해요. 이러다보니까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할 때 나이 얘기를 하는 것도 조심스러워요.
일단 얼굴을 보면 40대 혹은 50대 같아보이는데 실제 나이를 듣고는 충격을 받은 경우가 있어요. 얼굴을 보면 삼촌 혹은 이모 같은데 나이가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이라는 걸 알고는 놀랄 때가 많아요. 나보다 더 형 같아보였는데 반대인 걸 알고는 놀랄 때가 많았어요.
상대방을 보고는 그 이상 이야기를 안했지만 '내가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더 늙어보일 줄이야'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상대방에게 말을 잘못하면 제가 몰매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 이상 이야기를 안했어요.
그런데 요즘 세대들을 보면...
일단 얼굴을 보면 40대 혹은 50대 같아보이는데 실제 나이를 듣고는 충격을 받은 경우가 있어요. 얼굴을 보면 삼촌 혹은 이모 같은데 나이가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이라는 걸 알고는 놀랄 때가 많아요. 나보다 더 형 같아보였는데 반대인 걸 알고는 놀랄 때가 많았어요.
상대방을 보고는 그 이상 이야기를 안했지만 '내가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더 늙어보일 줄이야'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상대방에게 말을 잘못하면 제가 몰매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 이상 이야기를 안했어요.
그런데 요즘 세대들을 보면...
심리학자 김경일 지금 세대는 부모세대보다 고생은 덜한다 하지만 고민은 더 많다고 하셨죠
선택지 많아 보이는 다원화된 세계의 고통을 이해해 주는 분도 있습니다 오늘따라 그런 말씀해주신 신해철 그분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가실 분이 아닌데
스스로 자책한 생각이 들었다는 자체가 굉장히 헝그리한 정신이죠.
근데 사실은 맞는 것 같아요
요즘 젊을 수록 헝그린 정신이 없고.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찾아야 하는데
그것도 안찾고 그냥 아빠가 하던 고기집이나 이어받을레요 하는
더이상 발전하지 않을려고 하는 그러한 헝그리 정신이 줄어 들고 있다는 것에 너무 안타까운 참이였어요.
스스로 자책한 생각이 들었다는 자체가 굉장히 헝그리한 정신이죠.
근데 사실은 맞는 것 같아요
요즘 젊을 수록 헝그린 정신이 없고.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찾아야 하는데
그것도 안찾고 그냥 아빠가 하던 고기집이나 이어받을레요 하는
더이상 발전하지 않을려고 하는 그러한 헝그리 정신이 줄어 들고 있다는 것에 너무 안타까운 참이였어요.
심리학자 김경일 지금 세대는 부모세대보다 고생은 덜한다 하지만 고민은 더 많다고 하셨죠
선택지 많아 보이는 다원화된 세계의 고통을 이해해 주는 분도 있습니다 오늘따라 그런 말씀해주신 신해철 그분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가실 분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