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9/15
손글씨도 습관인가 봅니다. 컴퓨터나 휴대폰 자판으로 글을 찍다보니 가끔 써보는 손글씨가
지렁이 기어가는 필체로 나오더군요..;;
제법 깔끔하고 예쁘게 쓴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손글씨 쪽 근육이 굳었나 봅니다. 
붓글씨라는 아날로그 문화가 새로운 감각으로 변한게 캘리그라피가 아닌가 싶은데 끄적끄적 흉내만 내보고 있습니다. 
필사라는 장르? 도 한번씩 접해보는데 
정보가 잘 저장되는게 직접 써보는 것이라더군요. 어느사이엔가 써도써도 까먹고 있지만 말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붓이던 연필이던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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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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