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질투의 화신이다.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2/09
인생이나 투자하면서 적은 늘 언제나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번에 투자 관련 책 서평단이 되어서 책을 받았다. 
책 쓰고 잘 되면서 구청에서 그렇게 전화가 많이 왔다고 한다. 
돈을 번 것을 질투에서 주변 지인들이 투서를 한 것이었다.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돈 번 것 잘 된 것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한다. 
주변에 그런 사례들을 보면서 나도 돈 벌면 혼자 조용히 지내야겠다 싶다. 
아직 돈은 못 벌었지만 말이다. 
인간은 시기 질투의 화신이다. 
어릴 때 아빠가 내가 잘되면 진짜 축하해 주는 것은 부모밖에 없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되었지만 이제는 이해가 된다. 
가령 공모전 나간다고 같이 스터디를 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
494
팔로워 22
팔로잉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