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8/19
이 글을 요약하면 이렇다. ㅡ 몇번 읽음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인간도 변하고 그 중 가장 큰 변화의 요인은 죽임이다. 그것은 불가피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런 것ㅡ죽음, 변화 을 염려할 필요를 느끼지는 못한다.
예기치 못한 변화의 성질이나 규모를 인간은 예상할 수 없다.(외계인한테 사육당하는 인간 같은..)
알려지지 않은 미지는 예기치 못한 변화의 원천이다. 결과적으로 예기치 못한 변화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지금부터는 내 생각
인간은 때가 되면 죽음을 생각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고 본다.
태어나자마자, 혹은 젊은 나이에 죽음을 생각하는 삶이란 얼마나 암울하겠는가? 
여기서 예기치 못한 변화는 어느 순간 느끼거나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지, 어떻게 예상할 수 있겠나? 예기치 못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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