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어떤 의견충돌이 있을수 있다.
그런데 그런 의견충돌은 언제나 그 사람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그런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
그 의견이 자신에게 맞고 자신에게 좋은 것이라도 남에게 좋은 점과 좋은 생각이 아닐수도 있끼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야 하는 것이 있다.
그 사람이 나의 의견을 안듣는다고 해서 내가 그 사람을 설득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찬반이론이 있다.
그것의 찬성할수도 있지만 거부할수도 있는 입장이 누구나 어디든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친구라도 가족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의견에 거부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 의견거부를 어리석다고 이야기 한다.
이기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거부한것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