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3/01/26
정말 친한 친구 두 명, 그리고 여동생. 이렇게만 제가 얼룩소 활동을 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남동생이나 어머니는 가끔 온라인에서 글 쓰고 애기 간식값정도 번다...로 알고 있고, '얼룩소'를 아는 건 3명이네요. 음, 그런데 친구 한 명은 들어와서 활동을 하다 현생이 바빠 어느샌가 사라졌고, 다른 친구는 애초에 관심이 없고, 여동생도 글쓰는 것은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결국 커밍아웃을 하긴 했지만, 이게 커밍아웃을 하긴 한 건가....싶어지네요.

얼룩소를 하다 그만둔 친구는 제게 계속 글을 쓰라고, 블로그나 다른 플랫폼들도 이용해보라며 여러가지를 추천해주고 조언도 해 주고 있어요. 태블릿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글쓰기를 위한 템플릿'도 구매해서 보내주고. 여러가지 조언도 해 주고. 응원도 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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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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