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노을^^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9/01
밥을 먹고,설겆이를 해놓고 커피한잔 할려고 준비하는데,오늘따라 하늘이 유난히 붉은색이였다.노을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진한 붉은색..곧 태풍이 온다더니,그래서 하늘색이 이런건가?라며 혼자 중얼거렸다.그렇게,신랑과함께 커피를 마시며,오늘하루도 수고했노라~라면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다^^ 사진으론 잘 안보이시겠지만,윗쪽은 보라색,아래로 내려올수록 붉은색인데,왠지 무섭기도 하고 신비롭기도하고...ㅎㅎ여튼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었다.오늘하루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은 벌써 불금입니다~하루만 더 으샤으샤
하시길 바래요~저는 이글을 쓰고,이만~얼룩소퇴근을 해볼께요^^ 낼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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