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20
아마도 라이프 위주의 글과 소통을 중점적으로 활동했던 분들이라면 다 똑같은 고민을 하실거같아요.
저 또한 같은 고민 중이구요. 그 덕에 슬럼프 비슷하게와서 의욕도 많이 떨어지고 부담감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내 글이 하찮게 여겨지는 이유는 한가지죠.
예전처럼 일기쓰듯, 소통을 위한 그저 가벼워보이는 글들은 보상이 그만큼 적으니까요.
보상응 위한 글을 쓰려면 우리도 변해야해요. 생소한 주제라도 다른 사람들의 글을 많이 읽어보면서 어떤 식으로 쓰는지 배우고 뉴스도 많이 보면서 비슷하게라도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해요.

처음 얼룩소를 시작할 때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입문했는데 지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목련화님은 얼룩소 활동기간이 꽤 긴편이시라 어떤 글을 쓰시더라도 모두가 잘 읽어주고 공감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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