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자궁 내 임신이면 정말 너무도 잘 된 일이고,
자궁 외 임신이어도 어차피 유산 될 아이였다 생각하면, 그 또한 잘 된 일
이라고 두 가지 상황에 어떻게 완충 지점을 만들어 러블리아이러니님을 안심 시키고
위로하며 같이 견뎌낼 지까지 세심히 신경 쓰고 있었던 거죠
지금은 일단 축하 드려도 되는 거죠?
남편 분도 모든 변수 속에서 기뻐하며 고마워 하셨을 것 같아요
사실 남자들 겁 많아요 겁나
안그런 척 하느라 애쓰고 있는 거죠
설레발 치면 머리 쓰담 쓰담 해줘요
고맙다고 먼저 말해주고
모든 사람의 출산은 순탄치 않을 겁니다
함께 견디고 보살펴줄 좋은 남자를 곁에 두고 계시네요
아이도 그런 아빠를 보고 싶어할 겁니다
좋은 아빠가 될 인재를 선택하신 겁니다
자궁 외 임신이어도 어차피 유산 될 아이였다 생각하면, 그 또한 잘 된 일
이라고 두 가지 상황에 어떻게 완충 지점을 만들어 러블리아이러니님을 안심 시키고
위로하며 같이 견뎌낼 지까지 세심히 신경 쓰고 있었던 거죠
지금은 일단 축하 드려도 되는 거죠?
남편 분도 모든 변수 속에서 기뻐하며 고마워 하셨을 것 같아요
사실 남자들 겁 많아요 겁나
안그런 척 하느라 애쓰고 있는 거죠
설레발 치면 머리 쓰담 쓰담 해줘요
고맙다고 먼저 말해주고
모든 사람의 출산은 순탄치 않을 겁니다
함께 견디고 보살펴줄 좋은 남자를 곁에 두고 계시네요
아이도 그런 아빠를 보고 싶어할 겁니다
좋은 아빠가 될 인재를 선택하신 겁니다
네네!!
꼭 그럴게요:)
모두 다 좋은 남편을 둔 이유겠지요..
어떤 아저씨가 등 토닥여 주라 했다고 등 좀 토닥여 주세요~
적적님,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적적님다우셔라..:)
사실 제가 초음파하러 들어갔을 때,
커튼너머로 신랑의 큰 한숨소리를 들었어요.
아,,신랑도 지금 많이 긴장했구나.싶더라구요.
제 앞에서라도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해주는 신랑이 고마웠어요.
저희 신랑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적적님도 오늘 모란이와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네!!
꼭 그럴게요:)
모두 다 좋은 남편을 둔 이유겠지요..
어떤 아저씨가 등 토닥여 주라 했다고 등 좀 토닥여 주세요~
적적님,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적적님다우셔라..:)
사실 제가 초음파하러 들어갔을 때,
커튼너머로 신랑의 큰 한숨소리를 들었어요.
아,,신랑도 지금 많이 긴장했구나.싶더라구요.
제 앞에서라도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해주는 신랑이 고마웠어요.
저희 신랑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적적님도 오늘 모란이와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