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이 이야기-꾀많은 하인이 주인을 죽이는 설화에 대한 잡글

삼한일통-김경민
삼한일통-김경민 · 청년 문화기획자
2024/01/29
해당 내용은 『한국의 설화』240페이지에 등장하는 내용이다.
별로 길게 설명할것 없이 설명하면
파트1. 말썽을 부리는 종 지봉을 죽이려는 양반
●어떤 양반이 서울로 과거를 보러 갔는데 종 지봉을 데리고 감
●지봉은 과거길에서 상전인 양반을 골탕먹임
●양반은 과거에서 떨어짐. 지봉은 그런 양반을 놀림.
●양반은 지봉을 죽이려고 지봉에게 편지를 집으로 보내려고 함.
●지봉이 글은 모르나 자신을 죽이려는줄 알고 어느 노인(다른 구전으로는 서당 학동에게)에게 편지 내용을 깨닫고 거짓 편지를 써서 자신을 양반의 막내딸과 결혼시켜달라는 내용으로 바꿈.
파트2. 지봉에 의해 몰락하는 양반가문
●양반이 돌아오니 양반의 지시와 반대로 처리됨. 그래서 물에 빠뜨리라고 지시함.
●종들이 지봉을 포대자루에 넣고 옮기다가 잠시 주막을 들림. 그틈에 지봉은 지나가던 장님을 속여서 풀려나고 그 장님을 포대자루에 담음. 결국 장님이 대신 죽게됨.
●얼마 후 지봉이 나타나 용궁에 갔다왔다고 하며 양손의 부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고 함.
●주인부터 시작해서 양반의 가족들이 바닷물에 빠짐.
●셋째딸도 같이 빠지려다 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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