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질투심!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6/19

옛날에 영어 스터디에 가입해서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그 모임은 호스트 즉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조장이 되어
5명 정도 무리를 지어서 영어로 프리토킹하는 식으로 운영되었다. 
내가 들어간 조의 조장은 어린 20대 초반 여자였다. 
아버지를 따라서 해외 나가서 살아서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쓸 수 있다고 했다. 
못하는 영어실력으로 조원들과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조장은 어릴 때 해외에서 살아서 그런지 외국인처럼 제스처를 많이 사용했다. 
이것은 내가 외국인들을 만나면 느낀 점들이었다. 
서양권 외국인들은 손이나 어깨, 얼굴 표정을 우리나라 사람보다 많이 사용하고 지었다. 
사실 나는 대화를 할 때 얼굴근육을 잘 사용하거나 손을 이용하기 않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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