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과 일상/ 온라인 취학통지서 제출/ 시간을 줄여쓰는 법
2023/12/05
한달여만에 대충 짐 정리가 끝났다. 얼추 8월말부터 시작된 긴 이사 프로젝트가 끝난 셈이다. 비록 2시간이 줄어들었지만, 다시 일상으로...
정리는 끝났지만, 어디까지 했더라?
소금빵과 일상
짐 봉지 속 짐들도 다 자리를 찾았다. 어떤 물건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정도가 되었으니.. 대충 이사 프로젝트가 끝난 셈이다.
그런데..
내가, 대체, 뭘, 어디까지 하다가 말았더라?
는 생각이 안 난다. 8월말부터 개인 생활을 접고 이사 준비하는데에 매달렸다. 끝나니 어느새 12월.
뭘 하다가 말았는지, 뭘 더 하려고 했는지. 가물가물하다. 다시 시작하면 되지. 비록 이전과 달리 2시간이 줄었지만, 그래...
@콩사탕나무 아직도 뭐가 좀;; 물건 어디다 뒀는지+.+ 아리까리한게 있지만, 살만해서 대충 끝났다 그러고 있어요.
그러게요. 지난주부터 새콤이도 약간 거시기했죠. 오늘은 죙일 연락올까봐 귀 세우고 있었구요; 애 데리고 가라고 할까봐.
헉!! 영식이가 또 ㅠㅠ. 아고고. 요새 애들이 다 돌아가며 아프대요. 감기고. 그런다더라구요; 라디오 사연도 들으니.
그러게요. 잔치해야 되는거 아닌지? 반가운 밤이네요. 콩나무님도 컨디션 관리 잘하구요. 아픈거 무셔워서 ㅠㅠ.
잘 자요. 우리 아프지 맙시다.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이 났군요??^_^ 고생 많았어요 ㅜㅜ
저도 이제 다시 하라면 못 할 것 같아요 ㄷ ㄷ
이제 정리된 집에서 두 발 뻗고 여유 좀 부리시길~
아들이 급 39도까지 열이 올라 병원 다녀왔는데 독감은 음성 나왔어요 ㅜㅜ
뭐 지금은 또 폐렴이 유행이라더라고요?!!
아까 댓글 보니 새콤이도 아픈 것 같던데 얼른 괜찮아지길 바라요!!!
어제 팔로우 정리하며 야릇한 기분이었는데 오늘 반가운 두 분이 오셔서 너무 신기해요!!^^
잘자용^^
@수지 아직도 아가아가한데 벌써 초등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다음달에 무려 예비소집이랍니다 ㅠ.
유치원 졸업은 남다른 의미라던데.. 진짜 울꺼 같기도 해요. 제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담임쌤 복도 큰 복이더라구요.
요며칠 새콤이한테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잘.. ㅠ 넘어가고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
@JACK alooker 세째는 진짜 남다른 모양입니다. 저희 남매도 보면, 막내가 제일 똑똑했대요. 사립초 보내려다가 떨어졌거든요. 아이큐도 높고.
세라도 굉장한거 같은데.. 어딜 가든 잘할거 같습니다. 저보다 1년 빠르신.. 이 아니라, 막내가 저희 딸보다 1살 많은 ㅠㅠ 이군요. 육아 선배님.
....
@재재나무 이사가 만사입니다. 일이 정말 ㅠ 많더라구요. 파일철 하나가 어디갔는지 +?+ 기억이 안나서 찾다가 말았는데 ㅠ. 내일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리사 이사가 무섭습니다. 아이랑 같이 움직이는 이사는 더더 ㅠㅠ 굉장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덜 정리가 되어서, 물건들이 어딨는지 ㅜㅜ 헤맵니다.
아이가 이제 학교에 들어 가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사를 하고 나면 짐정리가 정말 오래 가는것 같았습니다. 이사짐에 한번씩 다 손이 가려면 정말로 적어도 한달은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이사짐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이사는 어마한 대형 프로젝트지요. 그동안 애쓰셨네요...새 보금자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삶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작년 취학통지서 나오기 전에 서울교대부속 지원했다가 안된 세라를 옆지기가 너무 아쉬워하더군요. 지금은 오히려 잘 된거 같다고 하는거 보면 참 오묘합니다.😉
새콤이도 어엿한 학생이 되는군요. 준비할 게 또 많겠습니다. 좋은 선생님 만나기를 기도해요.
이사짐이 얼추 마무리돼서 축하드려요. 이제 새 보금자리에서 새롭게 시작하면 되겠어요.
왠지 금세 봄이 올것 같아요.
계절따라 굳이 옷정리는 안해도 될듯 싶어요. 세월이 너무 빨라서요.
시간도 낭비없이 아껴쓰면 좋겠지만 점심식사는 건강하게 청자몽님을 위해서 쓰셔요. 간혹 먹는 것도 대충 해결하는 주부들의 습성이 있어서 저도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녁은 새콤이와 맛있게 냠냠...
@수지 아직도 아가아가한데 벌써 초등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다음달에 무려 예비소집이랍니다 ㅠ.
유치원 졸업은 남다른 의미라던데.. 진짜 울꺼 같기도 해요. 제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담임쌤 복도 큰 복이더라구요.
요며칠 새콤이한테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잘.. ㅠ 넘어가고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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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세째는 진짜 남다른 모양입니다. 저희 남매도 보면, 막내가 제일 똑똑했대요. 사립초 보내려다가 떨어졌거든요. 아이큐도 높고.
세라도 굉장한거 같은데.. 어딜 가든 잘할거 같습니다. 저보다 1년 빠르신.. 이 아니라, 막내가 저희 딸보다 1살 많은 ㅠㅠ 이군요. 육아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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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나무 이사가 만사입니다. 일이 정말 ㅠ 많더라구요. 파일철 하나가 어디갔는지 +?+ 기억이 안나서 찾다가 말았는데 ㅠ. 내일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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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이사가 무섭습니다. 아이랑 같이 움직이는 이사는 더더 ㅠㅠ 굉장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덜 정리가 되어서, 물건들이 어딨는지 ㅜㅜ 헤맵니다.
새콤이도 어엿한 학생이 되는군요. 준비할 게 또 많겠습니다. 좋은 선생님 만나기를 기도해요.
이사짐이 얼추 마무리돼서 축하드려요. 이제 새 보금자리에서 새롭게 시작하면 되겠어요.
왠지 금세 봄이 올것 같아요.
계절따라 굳이 옷정리는 안해도 될듯 싶어요. 세월이 너무 빨라서요.
시간도 낭비없이 아껴쓰면 좋겠지만 점심식사는 건강하게 청자몽님을 위해서 쓰셔요. 간혹 먹는 것도 대충 해결하는 주부들의 습성이 있어서 저도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녁은 새콤이와 맛있게 냠냠...
@콩사탕나무 아직도 뭐가 좀;; 물건 어디다 뒀는지+.+ 아리까리한게 있지만, 살만해서 대충 끝났다 그러고 있어요.
그러게요. 지난주부터 새콤이도 약간 거시기했죠. 오늘은 죙일 연락올까봐 귀 세우고 있었구요; 애 데리고 가라고 할까봐.
헉!! 영식이가 또 ㅠㅠ. 아고고. 요새 애들이 다 돌아가며 아프대요. 감기고. 그런다더라구요; 라디오 사연도 들으니.
그러게요. 잔치해야 되는거 아닌지? 반가운 밤이네요. 콩나무님도 컨디션 관리 잘하구요. 아픈거 무셔워서 ㅠㅠ.
잘 자요. 우리 아프지 맙시다.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이 났군요??^_^ 고생 많았어요 ㅜㅜ
저도 이제 다시 하라면 못 할 것 같아요 ㄷ ㄷ
이제 정리된 집에서 두 발 뻗고 여유 좀 부리시길~
아들이 급 39도까지 열이 올라 병원 다녀왔는데 독감은 음성 나왔어요 ㅜㅜ
뭐 지금은 또 폐렴이 유행이라더라고요?!!
아까 댓글 보니 새콤이도 아픈 것 같던데 얼른 괜찮아지길 바라요!!!
어제 팔로우 정리하며 야릇한 기분이었는데 오늘 반가운 두 분이 오셔서 너무 신기해요!!^^
잘자용^^
아이가 이제 학교에 들어 가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사를 하고 나면 짐정리가 정말 오래 가는것 같았습니다. 이사짐에 한번씩 다 손이 가려면 정말로 적어도 한달은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이사짐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이사는 어마한 대형 프로젝트지요. 그동안 애쓰셨네요...새 보금자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삶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작년 취학통지서 나오기 전에 서울교대부속 지원했다가 안된 세라를 옆지기가 너무 아쉬워하더군요. 지금은 오히려 잘 된거 같다고 하는거 보면 참 오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