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라
2024/06/08
형식적이고 억지로 쓰던 감사일기가 중단되고 늘 그렇듯 무기력과 우울이 가득한 삶이 찾아왔다. 내 마음은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데 여전히 쉽지가 않다. 그런 와중에 최근 읽은 책의 한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행복은 크기보다 빈도가 더 중요하다
크고 대단한 게 아니더라도 꾸준하고 지속적인 긍정과 감사의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는 것.
그래서 다시 의식적으로 감사의 기록을 이어가고자 한다. 무엇이든 21일 동안 반복되면 익숙해지고 66일이 지나면 무의식의 영역에 자리를 잡는다는데, 2달 동안 끼적이다 보면 나의 무의식 한 편에도 긍정과 감사의 작은 기운이 똬리를 틀 수 있지 않을까.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가족과 여행을 다녀왔다. 수 십만 원의 비용이 들었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에서 자유롭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청자몽
충분히 건강해보이긴 한데, 키가 좀 작네요 우리집 딸래미도 ㅎㅎ 팍팍 좀 먹으믄 좋겠구만!!
연휴가 저물어갑니다 ㅠㅠ
@재재나무
60일 논스탑으로 도전합니다 ㅎㅎ
6일은 갈 수 있을지 ㅎㅎ
감사일기, 응원합니다!!
저희 딸도 먹는 양이 적어서 걱정 ㅠ 이지만(키 작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요) 가리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편이라 감사해요.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두명이면 경쟁 붙어서 두그릇 뚝딱일텐데.. ㅠㅠ
제가 아주 많이 잘 먹는걸 보면서 딸은 늘 물어요. "엄마! 엄마는 어떻게 그렇게 입이 커? 많이 먹어?"
내가 잘 먹는 모습을 보여줘야겠군! 나하고 경쟁하게. 내가 다 먹을때까지 나 먹는거 구경하면서 한술 더 뜨라고 독려 ㅠㅠ.
휴일에 저는 군장무게의 가방들을 이고지고 걸어서 집에까지 잘 돌아왔구요. 아이는 남편이랑 키즈카페에서 잘 놀다가 왔어요. 그리고 어제 학교만 자율휴업일이라;; 1일 방학. 오늘 또 주말 ㅠㅠ 그런거죠.
글이 준거 같지만, 그래도 쓰실 분들은 쓰시네요. 감사는 감사로 이어지는 것 같던데.. 저도 감사하며 잘 살아가려구요. 출금신청 감사 : )
복통 나은거 감사.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어 감사.
좋은 주말 되세요.
오늘, 내일 밥은 뭘해서 또 먹나 ㅠㅠ. 그래도 요리할 의지가 있어서 감사.
@청자몽
충분히 건강해보이긴 한데, 키가 좀 작네요 우리집 딸래미도 ㅎㅎ 팍팍 좀 먹으믄 좋겠구만!!
연휴가 저물어갑니다 ㅠㅠ
@재재나무
60일 논스탑으로 도전합니다 ㅎㅎ
6일은 갈 수 있을지 ㅎㅎ
감사일기, 응원합니다!!
저희 딸도 먹는 양이 적어서 걱정 ㅠ 이지만(키 작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요) 가리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편이라 감사해요.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두명이면 경쟁 붙어서 두그릇 뚝딱일텐데.. ㅠㅠ
제가 아주 많이 잘 먹는걸 보면서 딸은 늘 물어요. "엄마! 엄마는 어떻게 그렇게 입이 커? 많이 먹어?"
내가 잘 먹는 모습을 보여줘야겠군! 나하고 경쟁하게. 내가 다 먹을때까지 나 먹는거 구경하면서 한술 더 뜨라고 독려 ㅠㅠ.
휴일에 저는 군장무게의 가방들을 이고지고 걸어서 집에까지 잘 돌아왔구요. 아이는 남편이랑 키즈카페에서 잘 놀다가 왔어요. 그리고 어제 학교만 자율휴업일이라;; 1일 방학. 오늘 또 주말 ㅠㅠ 그런거죠.
글이 준거 같지만, 그래도 쓰실 분들은 쓰시네요. 감사는 감사로 이어지는 것 같던데.. 저도 감사하며 잘 살아가려구요. 출금신청 감사 : )
복통 나은거 감사.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어 감사.
좋은 주말 되세요.
오늘, 내일 밥은 뭘해서 또 먹나 ㅠㅠ. 그래도 요리할 의지가 있어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