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10/27
왠만하면 유튜브의 유명인의 사건이야기는 보지않습니다.
말도 안되는소리,사실화 되지않은 이야기를 플롯에도 맞지않게 소설로 쓰고
있어서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이틀째 남현희 사건은 진짜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남의 불행에 "흥미" 라는 가벼운 표현을 씀에 불쾌하게 느낄 사람이 있겠지만
또한 언론에 보도된것이 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긴하겠으나 한쪽이 그냥 일방적으로 당했다라고 보기에는 그녀의 현실성없는 허영심이 한몫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쨋거나 전씨의 인텨뷰 를 들어보니 정말 탄복이 흘러나왔어요. 물흐르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흥분하거나 설득할려하지않고 질문의 불리한점을 피해가며
답하고있었어요. 싸이코패스나 쏘시오패스 이 모든요소를 다 넘칠만큼 가졌다고나 할까... 정신차리지않으면 저 말에 쏙 넘어갈것같았어요. 아니 일대일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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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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