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미
쌔미 · 소소하게 먹고사는 직장인
2022/03/03
냉장고는 자고로 채워놓고 빼먹는 게 진리죠.  이름하여 냉장고 파먹기.
이제는 일상적인 대화가 되어버린 느끼이에요.
늘 아내가 "우리 오늘 뭐 먹어?" 하고 물어보면, 저는 늘 "냉장고 파먹자" 라고 말하곤 합니다.
매주 토요일에 장보러갔다오면 채워지고, 파먹다 보면 금요일 밤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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