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
박달 · 모두 이야기를 나눠요 :)
2021/11/12
주변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이성적으로는 받기보단 주는 사람이 되야지.
그러고 싶어! 라고 하지만

듣고 난 순간의 본성에는 바로
우와 부럽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 어렸을 적 친구 지갑에서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5만원지폐가 슥 슥 나오고, 명절에 할머니집 다녀오면
받는 용돈의 액수가 한 평범한 직장인의 월급과 비슷할때.

부끄럽지만 그 아이가 참 부러웠습니다.
부우한 가족, 넉넉한 형편.

돈걱정은 안해도 되고.

하지만 여전히 그 순간이 지나고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며 지향하며 나가요!

받기보다 주는 사람이 되자!
파이팅입니다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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