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외여행 가는 거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비행기 타는 게 너무 두려워지기도 했고 못 가기도 해서 
언제 끝날까 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시간 날 때마다 어디 갈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일본의 온천 투어를 해볼까, 대만의 음식 투어를 해볼까 유럽의 산티아고 순례 길을 가볼까 등등 )
나중에 있을 날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답니다!!

빨리 코로나 끝나서 여행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행은 알 수 없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깨닫게 해주잖아요.
그 경험을 또 느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