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김강민 · 안녕하세요
2022/04/02
저는 3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 [벌써..ㅠㅠ]
전 20대 중후반 부터 느꼈답니다.. 
취업을 못한 친구들 일을 한다 해도 비교가 되서 그런지 한둘씩 안나오고
또한 일찍 결혼한 친구들 같은 경우도 그러했구요
다른 문화를 가진 외국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에선 직장 연봉 집평수 차 등의 배경으로 사람을 평가하잖아요
그렇다 보니 자기 비교를 하게되고 위축되고 피하게 되는게 아닐까 하긴 하네요
참으로 씁쓸한 현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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