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al
Danial · 평온한 나날
2022/03/21
우리는 끊임없이 구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 버스, 지하철, 비행기 등으로 구분하며 상황에 맞게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구분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고 더 정확하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정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일정 부분 동의하나 바바리맨 잡겠다고 바바리코트를 입지 못하게 한다면 과잉 규제 아닐까요? 차라리 바바리맨에 대한 교육이나 처벌을 강하게 해서 행위자를 제지하고 인식을 바꿔주는 것은 어떨까요? 흑인이라는 말을 없애기보다 흑인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을 교육하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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