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장님 ~!! 지나가다 살포시 방문해 봅니다 .  참으로 대문에 수놓아진 글이 아름답습니다.  공짜로 위로를 파신다라 ㅎㅎㅎ~!! 재미지기도 하구요. 요즘은 모든 것을 다  팔기 시작하더라구요..... 언젠가는 공기도 사서 마시는 날이 올까요? 아이들 세상이 살포시 걱정이네요.....  책을 미친듯 읽어 나렸어요 한때는 ㅎㅎㅎ 밤새 그렇게  수업시간에도 그렇게 그리구 예전엔 코인노래방을 사용했어요. 답답 할때마다 그렇게 찾아가 미친듯 불렀는데.... 그러다 사격을 하였고 드라이버를 즐기기도 하며 때로는 춤을 추었지요...   이제는 한아이의 엄마로 나라는 존재보다 든든한 보호막과 버팀목이 되기위해 나만의  힐링을 즐긴다 라기  보단... 그저... 가족을위해 혹은 오롯이 아이를 위해 기도 하다 울때가  가장 속이 시원 하더라구요...ㅎㅎㅎ 소리놓아 우는 것도 좋지만  숨죽여 울때가 더 뜨거운 눈물이 나면서.... 그렇게 울다 잠이 들고 깨면 개운해질때가 있더군요. 자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