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엄마가 쫌..부끄러운데?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7/12
화장실에 앉아있는데,달이가 왔다^^ 문을 닫아놓으면,긁으면서 엄마찾느라 낑낑거리고 울어서 항상 열어두는데..오늘도 어김없이 따라와선 유난히도 빤히 쳐다보신다ㅋㅋㅋㅋ
저렇게 쳐다보면,볼일보기가 무척이나 힘들고,뭔가 참 부담스럽다^^ 그래서 내가 달아~엄마가 쫌 부끄러운데? 그랬더니,옆으로 돌아서서 곁눈질로 보고있다ㅋㅋㅋㅋㅋㅋ
아고~말귀를 진짜 다 알아듣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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