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가족
흔한가족 · 흔한 가족
2021/12/02
저도 회사일에 진심인 편이라 열심히 하려고 한답니다. 
이번에 저도 월급인상이 되었는데, 이 월급인상의 과정이.. 씁쓸해서 퇴사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퇴사하면 안되는 상황이다 보니, 참습니다.  내가 일한 만큼 인정받고 싶지만, 그것은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그래서 자꾸 사업을 하고 싶지만 그 또한 녹록치 않을거 같아 망설입니다.  근데요.  힘든데 참고 살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저도 그래도 비교적 조건에 괜찮으니 다니는거지, 아니다 싶으면 다른 일 찾아보는게 나을 거 같아요.  더 좋은 일자리가 있을거예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병 생겨요.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사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사는 건 억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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