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1/30
안녕하세요 빅맥쎄트님. 멋지십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을 그대로 칭찬해 줄수 있는 것은 정말 멋집니다. 하루를 뭉게도, 실수를 해도 내가 나를 낮춰보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몇십년된 절친도 가족도 아니고 직장상사가 1억을 구해주다니.. 대박 +.+ 얼마나 인정받고 계신지 알겠네요.
저는 최근 MBTI검사를 했더니 여자 중 0.2의 사람만이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어릴 적엔 남들과 뭔가 다른 것 같음에 괴로웠던 적도 있었던 거 같은데, 나이가 든 이제는 그냥 아 그렇구나 그래서 내가 항상 약간 물 위의 기름 같구나 하고 인정과 이해를 하게 되네요. 어떻게 사람이 다 같겠어요. 
진득히 오래볼수록 더 좋은 사람인게 더 좋은 거 같습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활자 중독, 책, 민화, 꽃차, 검색, 범죄, 아동에 관심 多
1.6K
팔로워 1.8K
팔로잉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