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아는가?

밥고래
밥고래 · 큰그림 그리고 있습니다
2021/11/02
가끔 피자가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도우보다 그 위에 얹어있는 토핑맛을 더  즐기고
그것도 부족해 치즈토핑 1회 더 추가 하면서 

정확히 알게 되었어 내 입이 치즈맛을 느끼고  싶었다는걸
 !!

그래서 비싼 피자 한 판 시키는 대신

스프레드 치즈를 샀지 
렌지에 돌리면 쭈욱 늘어지는 치즈맛!
경제적인 소비생활을 하게 되기까지는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 .

또띠아를 따로 사서 그 위에 치즈나 먹고 싶은 야채 토핑하면 근사한 피자 한판 완성!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아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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